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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가족 첫 추석 인사말, 신혼부부와 예비 사위·며느리 문장

    새 가족 첫 추석 인사말, 신혼부부와 예비 사위·며느리 문장

    결혼 첫해나 결혼을 앞둔 첫 명절은 인사 한마디에 관계의 첫인상이 정해집니다. 잘하려고 길게 쓰면 부담이 되고, 짧으면 무심해 보입니다. 기준은 셋입니다. 두 사람이 한 팀임을 보이고, 어른의 수고를 먼저 알아 드리고, 다음 만남을 약속합니다. 아래 15문장은 신혼부부, 예비 사위, 예비 며느리, 그리고 새 식구를 맞는 어른의 네 갈래로 나눴습니다.

    신혼부부가 양가에 보내는 문자 5

    1. 아버님, 어머님, 저희 부부 첫 추석 인사드립니다. 토요일 오전에 함께 뵙겠습니다. 편히 계세요.
    2. 장인어른, 장모님, 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이라 설렙니다. 처가 먼저 들렀다가 시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점심에 뵐게요.
    3. 어머니, 올해는 저희가 송편 재료 사 갑니다. 며느리가 어머니께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4. 두 분 덕분에 저희가 한 가족이 됐습니다. 첫 명절, 두 집 모두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남편 이름), (아내 이름) 올림.
    5. 아버지, 사위가 아버지 좋아하시는 술 한 병 챙겼답니다. 이번 추석엔 두 분이 한잔하세요.

    예비 사위가 처가에 보내는 인사 3

    1. 안녕하세요, (이름)입니다. 결혼 준비 잘하고 있습니다. 두 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첫 명절 인사를 문자로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 명절엔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2. 장인어른, 장모님이라 부르기엔 아직 이르지만 마음은 벌써 그렇습니다. 편안한 명절 되세요.
    3. 어머님, (여자친구 이름)이가 어머님 김치 자랑을 늘 합니다. 언젠가 꼭 먹어 보고 싶습니다. 넉넉한 추석 되세요.

    예비 며느리가 시댁에 보내는 인사 3

    1. 안녕하세요, (이름)입니다. 첫 명절 인사드립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결혼 준비 잘하고 뵙겠습니다.
    2. 어머님, (남자친구 이름) 씨가 명절엔 꼭 어머님 댁에 간다고 해서 저도 마음으로 함께 갑니다. 편안한 추석 되세요.
    3. 아버님, 어머님, 아직 서툴지만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넉넉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새 식구를 맞는 어른이 보내는 문장 4

    1. (며느리 이름)아, 첫 명절인데 부담 갖지 말고 오너라. 음식은 다 해 두었으니 몸만 오면 된다.
    2. 사위, 우리 딸 잘 챙겨 줘서 고맙네. 이번 추석엔 자네가 편히 쉬게 해 주고 싶으니 아무것도 하지 말게.
    3. 예비 며느리에게. 아직 낯설겠지만 우리는 벌써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명절 잘 보내고 결혼 준비 무리하지 말아요.
    4. (사위 이름) 군, 딸아이가 자네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이미 아는 사람 같네. 첫 명절 인사 고맙고, 편한 마음으로 다음에 보세.

    첫 명절에 두 사람이 정해 둘 것

    어느 집을 먼저 갈지, 각 집에 얼마나 머물지, 선물은 무엇으로 할지를 명절 2주 전에 정하고 양가에 미리 알립니다. 정해진 순서가 없으니 올해 시댁을 먼저 갔다면 다음 명절엔 처가를 먼저 가는 식으로 번갈아 하는 집이 많습니다. 어느 쪽 어른에게든 “저 집에 먼저 갔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부모님께는 각자가 연락하되, 명절 인사 문자만은 두 사람 이름을 함께 넣어 보냅니다. 그것이 한 팀임을 보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첫 명절에 받은 인사와 대접은 다음 명절의 기준이 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크게 하면 매년 그만큼 해야 하니, 올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내년에 조금 더하는 편이 오래갑니다. 양가 어른께도 그렇게 말씀드리면 이해하십니다.

    예비 사위나 며느리가 첫 명절에 방문해야 하나요?

    상견례를 마쳤고 양가가 편하게 여기면 짧게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부담스럽다면 문자 인사와 작은 선물로 대신하고, 방문은 결혼 뒤 첫 명절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양가 방문 순서로 부부가 다투면 어떻게 하나요?

    거리, 어른의 건강, 형제자매의 일정 같은 객관적 기준을 먼저 놓고 정합니다. 올해와 내년을 미리 번갈아 정해 두면 매년 같은 다툼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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