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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강신약구분법 오행 개수만 세면 틀리는 이유와 판단 기준 3가지

    신강신약구분법 오행 개수만 세면 틀리는 이유와 판단 기준 3가지

    사주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이 바로 신강신약구분법이다. 일간, 그러니까 태어난 날의 천간이 사주 전체에서 힘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힘이 약한지를 가리는 이 작업은 나중에 용신을 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대충 넘길 수 없다.

    이 글은 오행 개수만 세다가 자꾸 결론이 뒤집힌다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득령과 득지, 득세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실제 사주 예시를 짚어가며 신강신약구분법을 정리한 글이다. 나도 독학 초기에 오행 개수부터 세다가 결과가 매번 달라져서 애먹은 경험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개수보다 월지의 힘, 즉 득령 여부가 훨씬 중요했다. 이 글에서는 판단 순서를 단계별로 짚어보고, 신강 사주와 신약 사주를 실제 예시로 나란히 비교한 뒤, 초보자가 자주 넘어지는 실수와 혼자 확인하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한다.

    신강신약구분법, 오행 개수만 세면 왜 틀리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신강신약구분법은 오행 글자 개수를 세는 작업이 아니다. 여덟 글자 중 특정 오행이 몇 개 있는지 헤아리는 방법은 직관적이라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시도하지만 실제 강약 판단과는 자주 어긋난다.

    예를 들어 갑목 일간인데 사주에 목 글자가 세 개나 있으면 당연히 신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글자들이 힘없는 자리에 있거나 월지가 정반대 오행이라면 오히려 신약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어떤 사주에 목이 네 글자, 금이 두 글자 있다고 하자. 단순히 개수만 비교하면 목이 두 배나 많으니 신강이라고 판단하기 쉽다. 하지만 태어난 달이 신월이나 유월처럼 금 기운이 왕성한 가을이라면, 목은 계절의 극을 받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힘이 급격히 꺾인다. 반대로 목 글자가 단 두 개뿐이라도 인월이나 묘월에 태어나 계절의 지지를 받으면 그 두 글자가 나머지 여섯 글자보다 더 큰 힘을 낼 수 있다. 이런 차이 때문에 개수 비교만으로는 강약이 뒤집혀 판단되는 경우가 흔하다. 오행 개념 자체가 궁금하면 위키백과 오행 문서를 먼저 훑어봐도 도움이 된다.

    구분 판단 방법 정확도
    오행 개수 세기 같은 오행 글자 수만 확인 낮음, 자리와 계절을 무시함
    정통 판단법 득령·득지·득세를 종합 확인 높음, 자평명리 기준에 부합

    계절과 오행의 관계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월지가 어느 계절에 속하는지만 먼저 파악해도 득령 판단의 절반은 끝난 셈이다.

    월지 계절 왕성한 오행
    인(寅)·묘(卯)
    사(巳)·오(午) 여름
    신(申)·유(酉) 가을
    해(亥)·자(子) 겨울
    진(辰)·술(戌)·축(丑)·미(未) 환절기

    득령, 득지, 득세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득령은 월지, 득지는 일지와 시지, 득세는 나머지 글자 전체가 일간을 돕는지를 보는 세 가지 기준이다. 이 세 가지를 순서대로 종합해야 신강신약구분법이 정확해진다.

    전통적으로 월지, 즉 태어난 달의 지지가 가장 비중이 크다고 본다. 계절의 힘이 일간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기 때문인데, 유파마다 세부 비중을 다르게 두기도 하니 절대적인 숫자로 외우기보다는 흐름으로 이해하는 편이 낫다.

    구분 보는 자리 의미
    득령 월지, 태어난 달의 지지 계절의 힘, 비중이 가장 크다고 봄
    득지 일지와 시지 일간이 뿌리내릴 자리가 있는지
    득세 나머지 천간과 지지 전체 주변 글자들이 힘을 보태는지

    실제 감정에서는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먼저 월지가 일간과 같은 오행이거나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인지 확인해 득령 여부를 가른다. 다음으로 일지와 시지에 일간과 같은 오행이나 그를 돕는 오행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즉 통근 여부를 살펴 득지를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천간과 지지, 즉 년간·년지·시간까지 포함한 전체 글자가 일간에게 도움이 되는 오행인지 세력을 헤아려 득세를 확인한다.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신강, 한 가지 이하만 충족하면 신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기준이다.

    • 1단계: 월지 확인 → 득령 여부 판단
    • 2단계: 일지·시지 확인 → 득지 여부 판단
    • 3단계: 나머지 글자의 세력 확인 → 득세 여부 판단
    • 4단계: 세 가지를 종합해 최종 강약 결론 도출

    일간 확인 득령 월지 확인 득지 일지·시지 득세 나머지 글자 신강 또는 신약 결론

    실제 사주 예시로 신강신약 판단해보기

    결론부터 말하면 월지 하나만 봐도 신강신약의 상당 부분이 갈린다고 볼 만큼 비중이 크다. 예를 들어 갑목 일간이 인월, 즉 봄에 태어났다면 그 자체로 이미 득령에 해당한다.

    아래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화한 사주다. 실제 사주는 합과 충 관계까지 얽혀 훨씬 복잡하므로, 정확한 판정은 만세력 도구나 전문가 상담을 함께 참고하는 편이 안전하다.

    기둥 천간 지지 판단 포인트
    년주 무(戊) 오(午) 일간과 거리가 멀어 영향 작음
    월주 병(丙) 인(寅) 인목, 목 기운이 왕성한 봄이라 득령
    일주 갑(甲) 자(子) 수생목, 일지가 일간을 도와 득지
    시주 정(丁) 묘(卯) 묘목도 목이라 득세에 보탬

    이 예시는 득령, 득지, 득세를 모두 갖춘 경우라 신강 쪽으로 기운다. 반대로 월지가 금이나 화처럼 목을 극하거나 설기하는 오행이었다면 같은 목 글자 개수라도 신약으로 갈렸을 것이다. 이번에는 반대 경우를 살펴보자. 아래는 같은 갑목 일간이지만 태어난 계절과 자리가 정반대인 예시다.

    기둥 천간 지지 판단 포인트
    년주 경(庚) 신(申) 금 기운, 일간을 극함
    월주 신(辛) 유(酉) 가을 정기, 실령
    일주 갑(甲) 오(午) 화로 설기되어 뿌리가 약함
    시주 병(丙) 술(戌) 화기 설기가 더 심해짐

    갑목 일간이 유월, 즉 가을에 태어나면 월지가 금 기운이라 목을 극하므로 실령이다. 일지가 오화라 목생화로 힘을 빼앗기고, 시지 술토 역시 화 기운을 머금어 설기를 거든다. 천간에도 경금과 신금이 자리해 일간을 압박하니 득세도 어렵다. 이렇게 득령, 득지, 득세를 모두 놓치면 사주에 목 글자가 하나뿐이라도 신약으로 확정된다. 두 예시를 나란히 놓고 보면 같은 갑목 일간이라도 월지 하나가 바뀌는 것만으로 결론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신강신약을 알면 뭐가 달라지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신강이면 힘을 덜어내는 오행이, 신약이면 힘을 보태는 오행이 용신이 된다. 신강신약구분법을 먼저 정확히 해야 용신 방향도 제대로 잡힌다.

    구분 필요한 오행 방향 이유
    신강 사주 일간을 극하거나 설기하는 오행 넘치는 힘을 덜어내 균형을 맞춤
    신약 사주 일간을 생하거나 돕는 오행 부족한 힘을 채워 균형을 맞춤

    예를 들어 신강한 갑목 일간이라면 화나 금처럼 목의 힘을 덜어내거나 다듬어주는 오행이 용신이 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사람은 실행력과 추진력은 강하지만 자기 고집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 되곤 한다. 반대로 신약한 갑목 일간이라면 수나 목처럼 힘을 보태주는 오행이 용신이 되기 쉽고, 대인관계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운을 채우는 방향으로 조언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담에서 이 순서를 건너뛰고 바로 용신부터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신강신약 판단이 틀리면 조언 방향 자체가 반대로 나갈 수 있어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 다만 사주 전체가 한쪽 오행으로 크게 쏠린 극신강이나 극신약, 이른바 종격 사주라면 일반적인 억부 용신법 대신 별도의 기준을 적용해야 하므로, 이 글의 기준만으로 단정하기보다 전문가 확인을 함께 받는 것이 안전하다.

    신강신약구분법에서 흔히 하는 실수 3가지

    결론부터 말하면 개수만 세기, 합충 무시, 계절만 보고 단정짓기가 가장 흔한 실수다. 아래 표로 정리했다.

    실수 이유 올바른 방법
    오행 개수만 세기 월지 힘의 비중을 무시함 득령 여부부터 먼저 확인
    합충 관계 무시 지지끼리 합하거나 충하면 힘이 바뀜 합충 관계까지 함께 검토
    계절만 보고 결론 계절은 득령 판단 요소 중 하나일 뿐 득지, 득세까지 종합 판단

    합충 관계를 예로 들면, 일지가 자수라도 사주 다른 자리에 오화가 있어 자오충이 성립하면 자수의 힘이 흔들려 득지로 온전히 인정하기 어려워진다. 마찬가지로 월지가 인목이라도 신금과 인신충이 걸리면 계절의 힘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으므로, 겉보기 오행만 보고 바로 득령이라 단정하면 실제 감정과 어긋나는 경우가 생긴다. 계절만 보고 단정짓는 실수도 흔한데, 월지가 목의 계절이라도 천간에 금이 강하게 떠 있으면 그 힘이 상쇄되므로 반드시 나머지 글자까지 함께 확인해야 한다.

    오행별로 점수를 매겨 셀프 진단해보고 싶다면 오행 점수 5단계로 셀프 진단하는 기준도 참고할 만하고, 더 간단하게 정리된 방법이 궁금하면 3단계로 확실히 구분하는 법을 함께 보면 이해가 빠르다.

    혼자서 신강신약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만세력 원리를 손으로 하나하나 따지기 어렵다면 무료 사주 도구에 생년월일시를 먼저 넣어보는 게 빠르다.

    1. 무료 사주 도구에 생년월일시를 입력해 만세력 기준 일간과 오행 배치를 확인한다
    2. 월지가 일간과 같은 오행이거나 생해주는 오행인지 살펴 득령 여부를 가린다
    3. 일지와 시지에 일간을 돕는 오행이 있는지 확인해 득지 여부를 판단한다
    4. 나머지 글자들의 세력을 헤아려 득세 여부를 확인하고 종합 결론을 낸다

    이때 출생 시간을 정확히 모르면 시주 전체가 비어 득지와 득세 판단에 오차가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정확한 출생 시간을 확인한 뒤 입력하는 것이 좋다. 가입이나 결제 없이 태어난 날짜와 시간만 입력하면 정통 만세력을 기반으로 일간과 오행 배치가 바로 나오는 무료 사주팔자 풀이를 활용하면, 여기서 설명한 득령·득지·득세 기준을 하나씩 직접 대입해보기 편하다. 일간별 실제 사례가 더 궁금하면 일간 기준으로 판단하는 예시 총정리도 도움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신강신약구분법에서 일간이 뭔가요

    일간은 태어난 날의 천간으로, 사주 여덟 글자 중 나 자신을 뜻하는 글자다. 신강신약은 이 일간을 기준으로 힘의 강약을 따지는 작업이다.

    신강이 좋고 신약은 나쁜 건가요

    아니다. 신강신약은 우열을 가리는 게 아니라 성향과 필요한 오행 방향을 알려주는 기준이다. 신약이라도 용신을 잘 쓰면 균형 잡힌 사주로 풀이될 수 있다.

    오행 개수만 세도 어느 정도는 맞지 않나요

    월지 하나의 힘이 나머지 글자보다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수만으로는 틀리는 일이 흔하다. 득령, 득지, 득세를 함께 봐야 신강신약구분법이 정확해진다.

    혼자 계산하기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무료 사주 도구에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만세력 기반으로 일간과 오행 배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를 두고 이 글의 기준을 하나씩 대입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정리하면 신강신약구분법은 오행 개수 세기가 아니라 득령, 득지, 득세 세 가지를 순서대로 짚어가는 과정이다. 일간이 서 있는 자리와 계절, 주변 글자들의 도움까지 종합해야 용신 방향도 제대로 잡힌다.

    직접 만세력을 짚어보기 번거롭다면 60갑자 일주론에서 내 일간의 기본 특성부터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다. 여러분은 신강과 신약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나요, 직접 확인해본 결과를 댓글로 나눠보면 좋겠다.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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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강신약구분법 헷갈리는 사주 용어, 딱 3단계로 확실히 구분하는 법

    신강신약구분법 헷갈리는 사주 용어, 딱 3단계로 확실히 구분하는 법

    사주 상담을 받으면 “이 사주는 신강해서” 혹은 “신약이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신강신약구분법을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은 아는 사람이 드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강신약구분법은 일간, 즉 나를 뜻하는 천간이 사주 전체에서 힘을 얼마나 받는지를 득령·득지·득세 세 가지 기준으로 따지는 방법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면 복잡한 이론 없이도 본인 사주의 신강, 신약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그다음 단계인 용신 판단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신강신약구분법이란, 일간의 힘을 재는 기준

    신강신약구분법은 한마디로 일간이 사주 8글자 중에서 얼마나 도움을 받는지를 재는 기준입니다.

    사주는 년주·월주·일주·시주 네 기둥, 총 8글자로 이뤄지고 이 중 일주의 천간을 ‘일간’이라 부르며 ‘나 자신’으로 봅니다.

    일간이 주변 글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 신강, 도움을 받지 못하고 힘이 약하면 신약이라 하며 이 구분이 이후 용신을 찾는 모든 계산의 출발점이 됩니다.

    사주는 태어난 연월일시를 천간(天干) 10개와 지지(地支) 12개의 조합으로 표시한 것으로, 년주·월주·일주·시주 네 기둥이 각각 천간 1글자와 지지 1글자씩을 가져 총 8글자가 됩니다. 이 중 일주의 천간, 즉 일간만이 나 자신을 뜻하고 나머지 7글자는 일간을 돕거나 소모시키는 주변 환경으로 봅니다.

    기둥 의미 구성
    년주 조상, 유년기 천간+지지
    월주 부모, 사회 환경(계절) 천간+지지
    일주 본인(일간), 배우자 천간(일간)+지지
    시주 자녀, 노년기 천간+지지

    이 여덟 글자 중 일간을 뺀 나머지 7글자, 그리고 지장간까지 포함해 계산했을 때 일간에게 힘을 보태는 오행이 많으면 신강, 힘을 빼앗거나 극하는 오행이 많으면 신약으로 기울게 됩니다. 만세력 앱이나 사이트에서 생년월일시를 입력하면 이 여덟 글자가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손으로 직접 계산하지 않아도 신강신약구분법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득령 득지 득세, 신강신약구분법의 3단계

    신강신약구분법의 핵심은 득령·득지·득세 세 조건을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구분 확인 위치 의미
    득령(得令) 월지 태어난 계절이 일간에게 힘을 주는가
    득지(得地) 일지·시지 일간이 앉은 자리가 뿌리가 되는가
    득세(得勢) 사주 전체 비겁·인성이 일간 편에 많은가

    세 조건 중 2개 이상 충족하면 신강, 1개 이하면 신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세 조건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득령 — 월지가 일간과 같은 오행이거나 일간을 생해주는 오행의 계절이면 충족합니다. 예를 들어 일간이 목(木)인데 태어난 달이 봄(인묘월)이면 득령입니다.
    • 득지 — 일지나 시지에 일간과 같은 오행, 혹은 일간을 생하는 오행이 뿌리내리고 있으면(통근·通根) 충족합니다.
    • 득세 — 천간에 비견·겁재(같은 오행)나 편인·정인(생해주는 오행)이 여러 개 있어 힘을 실어주면 충족합니다.

    실무에서는 이 세 조건에 각각 가중치를 두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득령의 비중이 가장 크고 득지·득세가 그다음으로 참고됩니다. 다만 처음 확인할 때는 세 조건을 단순 개수로 세어 2개 이상이면 신강, 1개 이하면 신약으로 보는 방식이 가장 헷갈리지 않습니다.

    득령 확인득지 확인득세 확인신강신약 판단

    득령 하나만 충족했다고 바로 신강이라 단정하면 안 되고, 반드시 득지·득세까지 함께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득령·득지·득세가 팽팽하게 나뉘어 신강도 신약도 아닌 경우를 중화(中和) 사주라 부르며, 이때는 용신을 정하는 기준이 조금 달라지므로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신강 사주의 특징과 확인법

    신강 사주는 일간의 힘이 넘쳐서 오히려 힘을 덜어내는 오행이 필요한 사주입니다.

    항목 신강 사주 특징
    성향 주체성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필요한 오행 식상·재성·관성(설기·극하는 힘)
    주의점 고집으로 인한 대인관계 마찰

    신강 사주인 사람은 스스로 밀어붙이는 힘은 강하지만, 주변 의견을 덜 듣는 경향이 있어 식상이나 재성으로 힘을 분산시키는 방향이 유리합니다.

    신강 사주는 흔히 주도적으로 이끄는 자리에서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 리더십이 필요한 직무나 자영업, 창업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는 환경에서 강점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사주 전체 구조(격국·용신)를 함께 봐야 확정되는 참고 경향일 뿐, 이 조건 하나만으로 진로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신강 사주에서 특히 주의할 점은 일간의 힘을 덜어내는 오행이 사주 안에 거의 없을 때입니다. 이 경우 넘치는 힘을 발산할 곳이 없어 오히려 성격이 급해지거나 감정 기복이 커질 수 있으므로, 운의 흐름(대운·세운)에서 식상·재성 오행이 들어오는 시기를 좋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약 사주의 특징과 확인법

    신약 사주는 일간의 힘이 부족해서 힘을 보태주는 오행이 필요한 사주입니다.

    항목 신약 사주 특징
    성향 주변 상황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필요한 오행 비겁·인성(생조하는 힘)
    주의점 결정을 미루거나 의존적인 태도

    신약 사주는 혼자 밀어붙이기보다 인성, 즉 자신을 채워주는 오행의 도움을 받을 때 훨씬 안정적으로 힘을 씁니다.

    신약 사주는 반대로 협업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환경에서 안정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의 도움을 받을 때 일간의 부족한 힘이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흔히 하는 오해는 ‘약하다=나쁘다’로 받아들이는 것인데, 신약은 힘이 부족한 상태를 뜻할 뿐 길흉을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성이나 비겁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크게 도약하는 경우도 많아, 이 판정 자체보다 이후 어떤 용신을 쓰는지가 실제 해석에서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실제 사주 예시로 보는 신강신약구분법

    가상의 사주 예시로 신강신약구분법을 실제로 적용해보면 훨씬 이해가 빠릅니다.

    오행
    사주 내 개수 3 1 1 2 1
    확인 항목 결과 비고
    득령 충족 월지가 목의 계절
    득지 미충족 일지·시지에 목 뿌리 없음
    득세 충족 목 오행 3개로 최다
    최종 판단 신강 2개 조건 충족(득령·득세)

    목(3)화(1)토(1)금(2)수(1)

    이 예시는 일간이 목(木)이고 월지도 목의 계절이라 득령을 얻었고, 목 오행이 3개로 가장 많아 득세까지 충족한 경우입니다.

    득령과 득세 2개 조건을 충족했으니 이 사주는 신강으로 분류되며, 식상이나 재성 오행을 용신으로 우선 검토하게 됩니다.

    본인의 정확한 오행 분포가 궁금하다면 무료 사주팔자 풀이에서 생년월일만 입력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강신약구분법 확인 후 할 일, 용신 찾기

    신강신약구분법으로 판단이 끝났다면 다음 순서는 나에게 맞는 오행, 즉 용신을 찾는 것입니다.

    구분 우선 검토할 용신 오행
    신강 사주 식상 → 재성 → 관성 순으로 검토
    신약 사주 인성 → 비겁 순으로 검토

    신강 사주는 식상·재성·관성 쪽에서, 신약 사주는 비겁·인성 쪽에서 용신을 찾는 것이 기본 방향이며, 구체적인 절차는 사주 용신 찾는 법 완벽정리에서 3단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간이 놓인 일주 자체를 더 깊이 보고 싶다면 일주론 60갑자로 보는 나의 사주도 함께 참고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사주 명리학의 기본 개념은 위키백과 사주팔자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신강신약구분법은 혼자서도 확인할 수 있나요?

    만세력으로 사주 원국을 뽑은 뒤 득령·득지·득세를 순서대로 확인하면 되고, 무료 사주 도구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득령만 충족해도 신강인가요?

    아니요, 득령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득지·득세까지 함께 봐야 정확한 판단이 됩니다.

    Q. 신강신약구분법을 알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이후 나에게 맞는 오행, 즉 용신을 찾는 출발점이 되어 방향을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Q. 신강도 신약도 아닌 사주도 있나요?

    네, 세 조건이 팽팽하게 나뉘는 경우 중화 사주라 부르며 별도로 판단합니다.

    Q. 득지와 득세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득지는 일지·시지처럼 나와 가까운 자리에 뿌리가 있는지를 보고, 득세는 사주 전체 천간에 나를 돕는 세력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 것으로 확인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Q. 중화 사주는 신강 신약과 어떻게 다른가요?

    득령·득지·득세 조건이 팽팽하게 갈려 신강으로도 신약으로도 단정하기 어려운 경우를 중화 사주라 하며, 이때는 사주 전체 균형을 별도로 살펴 용신을 정합니다.

    마무리

    신강신약구분법은 득령·득지·득세 세 가지만 순서대로 확인하면 누구나 판단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여도 본인의 사주 여덟 글자를 앞에 두고 월지, 일지·시지, 그리고 천간의 세력을 하나씩 표로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명확하게 신강과 신약이 갈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무료 사주팔자 풀이에서 본인의 생년월일을 넣고 신강, 신약 여부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주는 신강이었나요, 신약이었나요? 확인해보신 결과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출처: Editlab, https://editlab.luv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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